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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인체의 놀라운 비밀

by 헬씽킹0.0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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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는 자연이 선사한 면역력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과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세포는 사멸과 재생을 통해서 우리 몸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다만 우리의 면역력은 솔직하게도 우리 스스로가 가꾸지 않는다면 파괴되어 결국 우리 몸은 다양한 질병에 정복당하고 말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면역력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1.자연치유력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연치유력을 몸속에 지니고 태어납니다. 자연 치유력이 정상적으로 작동될 때 우리는 건강하고 안정된 심신을 유지해 상처가 나더라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시 붙게 됩니다. 피부에 약을 발랐기 때문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으로 상처가 아무는 것이죠

그럼 자연 치유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몸은 적게는 60조개에서 100조개가 넘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포들은 놀랍게도 저마다 역할과 기능이 다르며 재생주기 또한 다릅니다. 우리 몸은 매일 약 100억 개 이상의 세포가 세대교체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세대교체 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려면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며, 세포의 세대교체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바로 혈액입니다. 따라서 영양가 있고 깨끗한 혈액이 공급되면 혈관이 자연스럽게 뚫리고 세포도 양질의 영양소를 공급받아 정상적으로 재생이 됩니다. 

2.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약 80조개의 세포 덩어리

사람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는 세포라고 부릅니다. 실로 엄청난 숫자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세포가 모여서 코도 만들고 입도 만들고 오장육부도 만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세포 없이는 우리도 존재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가 아프다는 것은 위를 구성하는 세포가 병든 것이고 이 세포가 제 기능을 못 하게 되면 속쓰림, 소화불량 또는 종양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면역력을 키워 세포가 올바르게 재생된다면 조직이나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오장육부도 건강해집니다. 내 몸이 건강하지 않다면, 혹은 더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적어도 3~5개월 이상 건강을 잘 관리해서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를 건강하게 재생시켜야 합니다. 피, 즉 혈액이 바뀌는 주기가 3~5개월부터이기 때문입니다.

3. 우리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것은 독소로 오염된 혈액입니다.

만병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독소와 그로 인해 오염된 혈액입니다. 혈액은 음식과 물을 통해 섭취한 영양소로 만들어지며, 패에서 받은 산소를 온몸의 조직으로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러운 공기, 오염된 물, 가공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혈액이 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소화 과정에서도 우리 몸에는 독소가 쌓게 됩니다. 3대 열량 소가 소화되면서 나오는 노폐물도 혈액을 탁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노폐물을 줄이려면 효소가 충분해서 완전한 연소가 되어야 합니다. 효소는 비타민과 물이 있어야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있는 과일과 유기농 채소를 먹어야 합니다. 과일과 채소를 미네랄이 채워지지 않으면 비타민을 복용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서라도 꼭 보충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건강을 위해서는 혈액이 맑아야 합니다. 피부로, 호흡으로, 대장으로 들어온 각종 유해화학물질과 음식의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은 우리 몸의 자정작용을 통해서 체외로 배출됩니다. 즉 소변이나 땀 대변 그리고 모발로 지용성 노폐물은 기체화되어 호흡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가 완전하게 배출된다면 좋겠지만, 독소의 배출에도 에너지가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건강할 때는 대부분 배출되지만 있을 때는 체외로 모두 배출하지 못해 몸속에 잔류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둘 쌓이다 보면 혈액과 세포에 독소가 차고 오염되어 세포가 손상되거나 변형되면서 그 기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당 장부에 질병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됩니다.

 

 4. 질병 치유에 접근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 

현대의학은 최신 의료 장비를 통해 질병의 유무를 진단하는 데는 아주 탁월합니다. 진단학과 외과학을 중심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이죠 또 교통사고로 부서진 뼈와 상처를 꿰매고 수술하는 일,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심근경색의 경우 혈전을 제거하는 응급수술은 현대의학의 눈부신 성과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만성질환과 암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되는 치료가 진행되는 실정입니다. 암의 원인을 모른다고 하면서 암을 수술하고 방사선으로 세포를 태우고, 약물치료를 한다며 각종 부작용을 양산합니다. 재발할 우려 역시 큽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종양만 제거했을 뿐 종양의 원인까지 제거하지는 않았기 때문이죠. 이렇듯 현대의학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만 해결할 뿐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연 의학은 질병의 증상을 존중하며 질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해주는 치료법입니다. 증상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즉 약으로 치료해야 할 질병이 있고, 음식이나 영양요법, 운동 용법, 침, 뜸으로 치료해야 할 질병 있습니다. 만성질환인 협심증, 당뇨,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은 식습관 교정과 생활 습관 교정이 우선되어야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병의 증상과 종류에 따라 85%는 자연 의학의 장점을 취해서 치료한다면 무병장수할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나머지 15%는 현대의학의 장점을 취해서 치료해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이런 접근 방법이야말로 우리 몸에 가장 최적화된 질병 치유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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